안전한 도로·하천 만들기 ‘국가안전대진단’ 실시
익산국토청이 호남지역 국도 및 국가하천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진단에 나선다.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(청장 하대성)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교량, 터널, 사면, 수문 및 통문 등 호남지역 국도 및 국가하천 146개 시설물에 대해 민·관 합동으로 국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. 2월 6일부터 3월말까지 실시되는 안전대진단에는 익산국토청과 4개 국토사무소 직원 및 민간 전문가 등 100여명이 투입된다. 특히 위험도에 따라